아내가 다니는 절의 보살님이 땅을 조금 가지고 계신데 산밑자락에 있는 땅이라 농사짓기엔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하야 그 중 일부의 땅을 무상으로 빌려 농사를 짓기로 하였습니다.
몇 년 동안 주말농장이랍시고 열심히 한다고는 했지만 한 곳에 고정적으로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지라 불편했었는데 아주 잘 되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소형관리기를 구입하여 밭에 있는 창고에 갔다놓았고 지난 주에는 일부 밭갈이도 했습니다.
앞으로 주말농장의 풍성함을 조금씩이라도 나누고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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