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소식 7

"남편 바람나 재산 날리는 것보다 고달파도 내가 달리는 게 낫다"[펌]

[267호]“남편 바람나 재산 날리는 것보다 고달파도 내가 달리는 게 낫다” 267호 2009.02.24 81 신의주 남송동에 사는 한홍섭(50대 여성)씨는 시장 안에서 신발 장사를 하며 가족들을 먹여 살리고 있다. 남편과 시어머니, 그리고 올해 대학 졸업반이 되는 딸과 중학생 아들을 혼자 뒷바라지한다. 하도 장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