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서

아이고 아퍼라-2

색즉시공 2009. 4. 1. 09:20

엇그제부터는 상처주위의 통증은 가라앉았는데 상처부위가 옷에 쓸리기만해도 무쟈게 아프다.

특히 오전에는 죽을 맛인데 어찌할 방법도 없으니 참고 견디는 수밖에 없다.

오늘은 다른 날보다 더 심하게 아프다.

어제 저녁에 회식이 있어 약을 먹지 않아서 그런건지 원...

그런다고 사무실에서 옷을 벗고 있을 수도 없는 노릇이다.

지금도 통증이 장난이 아니다.

그래도 내가 아픈 정도는 약과라는데 다른 사람들은 얼마나 통증이 심했길래 그러는지 상상이 안간다.

벌써 일주일 돼가는데 아직도 진행형인데 언제나 끝나려는지 모르겠다.

얼른 나머지 일이나 마무리해놓고 좀 쉬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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