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에게 자신이 대선 당시 겪었던 ‘비화’ 하나를 공개했다. 1일 국빈 방문 중인 쇼욤 라슬로 헝가리 대통령을 맞아 청와대에서 만찬하던 도중이었다. 이 대통령은 테이블에 앉아마자 박 전 대표가 최근 협박편지를 받은 데 대해 “많이 놀라셨겠어요”라고 물었고, 박 전 대표는 “편지를 직접 읽어 보지 않았다. 괜찮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이 대통령은 "나도 지난 대선 때 어느 괴한이 권총을 들고 집에까지 협박을 하러 와서 놀란 적이 있는데, 경호원들이 붙잡고 봤더니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아서 경찰에 신고도 하지 않고 그냥 돌려보냈다”고 했다.
출처 :http://www.segye.com/Articles/News/Politics/Article.asp?aid=20091202001345&subctg1=&subctg2=
진짜 골때린다.
대통령이란 자가 어찌 이런 뻥을 친다냐?
그것도 외국 대통령을 모셔놓고 말이다.
이제 제대로 나라를 말아먹을 때가 되었다는 신호인가보다.
얼렁 이민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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