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주린 배를 채우듯 허황된 것들을 좇아 방황하던 지난 날들을 돌아보니 몸과 마음 모두 앙상하기만 합니다.
다시 아침을 맞으며, 할퀴고 지나간 자리에 새 살이 돋습니다.
욕심으로 가득찬 나를 조용히 들여다 보며 소박한 미래를 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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