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을 덮어주었던 신문들을 벗겨냈습니다.
신문밑에는 낙엽을 두툼하게 깔았는데 이쁘게 싹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호밀을 심은 곳엔 열심히 녀석들이 싹을 틔우며 나오려고 애쓰는 모습도 볼 수 있었구요.
빈 땅에는 거름을 뿌려주었습니다.
흙살림에서 구입한 미생물퇴비와 동네에서 구입한 퇴비를 뿌렸습니다.
3월은 워낙 바쁘기에 쉽지 않네요.
고구마 싹을 틔워야 하는데 흙을 퍼오지 못해 이번 일요일에는 꼭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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