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이 올까봐 그날이 올까봐 노래 : 이 태 종 아파도 가슴 아파도 너 때문에 나 살아 만나야 하니까... 그래야 하니까... 우린... 아파도 가슴 아파도 날 밀어 내려고 하지마 우린 또 다시 언젠가는 만날테니까 그날이 올까봐... 그날이 올까봐... 죽을 만큼 힘들어도 이렇게 살아 그날이 올까봐... 그날이 올까봐... 가슴.. 행복은 어디에? 2009.01.07
이런 사람도 있네요 [도 입] ○ 나는 외모에 컴플렉스가 있다. 아시겠지만 대학교 때 고시 3개를 합격했다. 사법고시 합격, 외무고시2등 행정고시1등, 그리고 서울대 법대를 수석 졸업했다. 학교 졸업후 부모님께 큰 절을 했었다. 똑똑한 머리를 물려줘서가 아니라, 사실은 변변찮은 외모덕에 그저 고시에만 전념할 수 있.. 행복은 어디에? 2006.12.15
사제도 없다, 설교도 없다, 오직 침묵뿐 사제도 없다… 설교도 없다… 오직 침묵뿐 ▲ 우드부룩에서 퀘이커들과 함께 침묵 명상 중인 한국 여성 수도자들. 삼소회, 영국 퀘이커 공동체 우드브룩 가다 2만여 평의 푸른 잔디밭과 오랜 연륜을 나타내는 회향나무, 그리고 숲에 둘러싸인 호수. 이 아름다운 정원을 거닐며, 마하트마 간디와 함석헌.. 행복은 어디에? 2006.03.01
제가 존경하는 스님의 주례사 오늘 두 분이 좋은 마음으로 이렇게 결혼을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결혼을 하는데, 이 마음이 십년, 이십 년, 삼십 년 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여기 앉아 계신 분들 결혼식장에서 약속한 것 다 지키고 살고 계십니까? 이렇게 지금 이 자리에서는 검은 머리가 하얀 파뿌리가.. 행복은 어디에? 2006.02.25
죽이는 수녀들의 이야기 날마다의 죽음을 만나도 ....... 죽음은 또 하나의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기 위한 준비이다. 적어도 그렇게 생각한다. 날마다의 죽음을 만나도 이별은 늘 가슴 아프다. 수 년전 위령 성월(가톨릭 교회는 전 세계적으로 매년 11월을 위령성월로 지정하고 죽은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기억한다)이 시작될 때의.. 행복은 어디에? 2006.02.18
나의 왕꽃선녀님!!! 나의 왕꽃 선녀님!!!! 나의 왕꽃 선녀님!!!!! 내가 그녀를 만난 날이 아마 석달전쯤인것 같다. 누구나 가장 힘들고 어려운 때에 어머니를 찾듯이 신앙인에게는, 아니 비신앙인이 라도 그런 순간이 오면 하느님을 찾는가 보다. 아무리 탕아처럼 아버지 품을 떠나있었던 사람이라도....... 어린이 병동에 흔.. 행복은 어디에? 2005.08.30